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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6 16:37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04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

안녕하세요. 교수학습지원센터 송창백입니다. 오늘의 Teaching Tip은 귀인이론과 관련된 내용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성공과 실패의 원인에 대한 학습자의 믿음과 이러한 믿음이 어떻게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시도하는 동기에 대한 인지이론입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귀인은 수행의 원인에 대한 믿음으로, 간단히 말씀드리면 탓하기입니다. 성공의 원인이 내 탓인지 남의 탓인지 역으로, 실패의 원인이 내 탓인지 남의 탓인지를 논하는 것이 귀인이론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학습자가 학교에서의 성공과 실패에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귀인은 능력, 노력, , 과제 난이도이며, 효과적 또는 비효과적 전략, 도움의 부족, 흥미, 불공평한 교사, 지침의 불명확성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B. Weiner, 2001).
 
귀인이론하면 떠오르는 것이 골키퍼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나 축구 특히, A 매치 경기를 무척 좋아합니다(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경쟁의 문화에 노출된 연유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당연히 추구의 묘미는 현란한 드리블과 정교한 패스로 멋진 골을 넣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축구에서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스포트라이트와 찬사를 보내기 일쑤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골을 먹은 골키퍼는 어떤 행동을 보일까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축구 경기를 보는 중에 골을 넣으면 오히려 골키퍼의 행동과 태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골키퍼가 거의 유사한 행동패턴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골키퍼는 골을 먹으면 인상을 쓰면서 자신 팀의 수비수를 노려보거나 과격한 언행을 보이더군요. 결국 골을 먹은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라 수비수의 이라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도 골키퍼와 동일한 행동패턴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죠.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가장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모두 내 탓으로 인정하면 된답니다. 물론 이 원칙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문대학의 공통적 이슈는 학습자의 기초학습능력 저하입니다. 전문대학생들이 기초학습능력이 저하된 원인을 규명하고 빨리 해결하기 위한 키(key)는 학생들이 쥐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나의 학습능력이 낮은 것은 내 탓이며, 내 책임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을 심어 줌으로써, 학습의 책무성과 책임부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의 첫 걸음입니다. 또한 우리 교수님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개별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수업설계가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이러한 학습자를 위해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점들이 무엇이었는지에 고민을 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 교수님들의 책임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덧 1월의 끝자락인 것 같습니다. 남은 방학기간 동안에 수업 준비와 지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셔서 우리 학생들의 성공을 미리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송창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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